영적 보호와 조상의 전통에 대한 회고전... 2024년 10월 17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팔레 드 도쿄에서그룹 전시회 ' 티투바, 누가 우리를 보호할 것인가(Tituba, qui pour nous protéger?)' 가 개최됩니다. 이 전시회는 프랑스, 영국, 북미에 기반을 둔 카리브해와 아프리카 디아스포라 출신 11명의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세일럼의 흑인 마녀 티투바라는 상징적인 인물을 중심으로 애도와 기억에 대한 시적이고 영적인 성찰을 담은 전시입니다. 과거와 현재 사이의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마리세 콘데의 소설 <나, 티투바, 소르시에르 누아르 드 살렘>에서 영감을 받은 이 전시에서는 조상과 신화가 우리의 일상 생활에 미치는 영적 보호력에 초점을 맞춥니다. 조각, 영화, 사진, 설치 작품의 절충적인 조합을 통해 예술가들은 시간과 세대를 초월하는 친밀하고 집단적인 서사를 탐구하는 동시에 이주와 정체성이라는 현대적 이슈에 공명합니다.
이 전시는 친밀하면서도 보편적인 전시로, 관람객들이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사이의 연결에 대해 명상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나우드라인 피에르, 레아 딜런, 리즈 존슨 아르투르 등 많은 아티스트의 작품이 상상과 기억이 우리의 현재를 형성하는 상징적이고 물질적인 성찰의 일부입니다. 이러한 서정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티투바는 시각적 창작과 집단 기억 사이의 강력한 연결고리를 엮어내는 보호자가 됩니다.
팔레 드 도쿄에서 이 특별한 경험을 만나보세요.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4년10월17일 까지 2025년1월5일
위치
팔레 드 도쿄
13, avenue du président Wilson
75116 Paris 16
액세스
지하철 9호선 "이에나" 또는 "알마 마르소" 역
요금
Tarif réduit : €9
Plein tarif : €12
공식 사이트
palaisdetokyo.com
추가 정보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오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목요일은 오후 12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합니다. 화요일은 휴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