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시라크 파리 콰이 브랑리 박물관에서 열리는 케힌데 와일리 전시회는 "권력의 다이달로스"라는 제목으로 아프리카 국가 원수들의 초상화를 통해 권력에 대한 매혹적인 탐험을 선보입니다. 2023년 9월 26일부터 2024년 1월 14일까지 열리는 이 독점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작가가 2012년부터 진행해온 기밀 프로젝트를 공개합니다.
2023년 7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열리는 여름 이벤트 '자뎅 데테'를 통해 퀴 브랑리 자크 시라크 박물관에서 일본 여름 축제의 매혹적인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에디션에서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모노노케 공주에서 영감을 받아 아시타카가 악마의 상처를 치유하는 오부송 태피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멋진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야외 영화관 등 다양한 무료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