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르 베르제 프랑스 연대부 장관은 2023년 11월 20일(월) 프랑스 인터(France Inter)를 통해 이제부터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남성은 가족지원기금(Caisse d'allocations familiales)이 배포하는 긴급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파리 지하철 14개 노선 중 하나를 여행하다 보면 유모차를 끌고 힘겹게 계단을 오르는 젊은 부모, 목발을 짚고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 지팡이를 짚은 노인이 경사로를 세 번이나 올라가야 하는 모습을 보면서 2023년에도 파리 지하철은 왜 여전히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없을까라는 질문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