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발을 담그고 여름철 기게트를 드시고 싶으신가요? 세느-에-마르네(77)에 있는 네무르(Nemours)로 향하세요. 테라세 뒤 물랭 드 네무르(Terrasse du Moulin de Nemours)가 로잉 강둑에 테이블과 푸드 마켓을 설치하고 샤또의 전망과 다양한 데크 의자를 갖추고 있어요. 자연 속에서 주 7일 영업하는 이 레스토랑은 오후 6시부터 전기 보트를 타고 강 위에 떠 있는 아페리티프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올 여름, 남녀노소 누구나 센 강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포트 드 아스날에 정박해 있는 플루크투아트에서 파리의 모토가 살아 숨 쉬는 유람선을 타보세요. 교육적인 크루즈, 가이드 투어, 재미있는 워크숍을 통해 어린이, 가족, 호기심 많은 사람들이 수도의 중심부에 있는 센 강과 다시 만나게 됩니다.
파리로 화창한 날씨가 돌아오면서 축제 크루즈도 다시 시작됩니다! 6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5구에 위치한 리버 킹 바지선에서 열리는 디스코 디스코 이브닝은 7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음악 리듬에 맞춰 크루즈를 타고 이른 시간까지 파티를 이어가기 위해 부둣가에 모이기 전에 모두 함께 흥을 돋울 수 있는 자리입니다.
레테 뒤 카날은 파리에서 꼭 봐야 할 여름 이벤트예요! 좋은 소식은 파리에서 여름을 보내는 이 멋진 방법이 2025년 7월 5일부터 8월 10일까지 다시 돌아온다는 거예요. 이번 18회 행사에서는 무료 워크숍, 수상 콘서트, 거리 예술, 야외 영화관, 운하를 따라 걷는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요.
80년대와 2010년대까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올드스쿨 바 3615가 올 봄/여름에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특별한 크루즈와 함께 돌아옵니다. 프로그램에는 아케이드 터미널, 댄스 플로어, 노래방, 칵테일과 맛있는 음식 등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히트곡의 리듬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디올이 2024년 7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 센 강에 선상에서 우아한 스파를 선보입니다.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는 트리트먼트와 피트니스 크루즈를 통해 물살을 따라 펼쳐지는 웅장한 파리의 파노라마를 감상하며 완벽한 웰빙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