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대규모 동원에 이어 프랑스인들이 다시 거리로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목요일 파리에서 열린 노조 공동행동 시위에는 내무부 집계로는 6만 5,000명, 노조 측 집계로는 35만 명이 참가했다.
그렇다면 11월 7일 거리에는 몇 명이나 나올까? 아직 답은 알 수 없다. 하지만 노란 조끼 운동은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10월 17일과 24일, 31일 토요일에 세 차례 집회를 연 데 이어, 노란 조끼 운동 조정위원회는 2026년 11월 7일 ‘제4차 행동’과 생활비 부담에 반대하는 새로운 집회를 촉구하고 있다. 수도 파리에서는 여러 집회가 예고됐다. 이 가운데 노동조합 공동전선의 행진은 오후 2시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출발해 나시옹 광장으로 향한다.
11월 7일 파리 시위: 레퓌블리크 광장-나시옹 광장 행진 경로, 파리 경찰청 승인
2026년 11월 7일 토요일 파리에서 열리는 집회는 수도 외곽으로 밀려나지 않을 전망이다. 경찰청은 생활비 급등에 반대하는 시위의 4차 행동을 위해 노조 연대가 제시한 행진 경로를 승인했으며, 해당 경로는 이번 주 이미 사용된 바 있다. [더 보기]
거리에서 새로운 시위가 열리는 날인 만큼 파리 대중교통 이용객들은 추가 운행 차질에 대비해야 합니다. 경찰청의 요청에 따라, 그리고 “안전상의 이유로” 여러 역이 이번 토요일인 11월 7일 첫 운행 때부터 폐쇄됩니다. 샤를 드골-에투알(1·2·6호선, RER A선), 프랭클린 D. 루스벨트(1·9호선), 샹젤리제 클레망소(1·13호선), 콩코르드(1·8·12호선)역 등이 폐쇄 대상입니다.
RATP는 또한 오전 10시부터 다른 역들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Châtelet(1·4·7·14호선), Les Halles(4호선), Oberkampf(5·9호선), Richard Lenoir(5호선), Voltaire(9호선) 등이 포함된다. 열차는 해당 역에 정차하지 않고 운행하며, 따라서 환승도 불가능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역 재개방은 경찰청의 허가를 받아 이뤄질 예정이다.




11월 7일 토요일 파리에서 열리는 시위, 무엇이 예정돼 있나
2026년 11월 7일 토요일 파리에서 열리는 시위는 생활비 급등에 반대하는 움직임을 이어간다. 수도 파리에서는 두 개의 별도 집회가 예정돼 있다. 하나는 경찰청의 승인을 받은 노조 행진이고, 다른 하나는 당국이 방금 금지한 노란 조끼 집회다. [더 보기]
공식 사이트
www.ratp.fr



11월 7일 파리 시위: 레퓌블리크 광장-나시옹 광장 행진 경로, 파리 경찰청 승인


11월 7일 토요일 파리에서 열리는 시위, 무엇이 예정돼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