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루이 14세와 오스트리아의 마리 테레지아 왕비의 결혼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이 광장은 프랑스 혁명 기간 동안 단두대에서 수많은 공개 처형이 이루어진 장소가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파리 시청이 광장 전체를 더 푸르게 가꾸고 차량 통행을 줄이려는 계획에 따라 개선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입니다.
수년에 걸쳐 콩코드 오벨리스크는 파리에서 꼭 봐야 할 기념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1836년 이집트 정부가 프랑스에 대한 친선의 표시로 기증한 이 오벨리스크는 1836년부터 콩코드 광장에 세워져 샹젤리제나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하는 방문객들에게 경이로움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여기를 클릭해 자세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