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중세 건물 중 하나인 콜레주 데 베르나르댕을 방문해 보세요. 라틴 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이 13세기의 보석 같은 건물은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이 문화 공간은 다양한 전시회와 이벤트, 카페 겸 레스토랑을 제공합니다.
매년 1,30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중 하나입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건축 당시부터 파리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기념비적인 건축물이자 예배 장소이기도 합니다. 2024년 12월 8일로 발표된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개관을 많은 분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