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뫼리체 궁전 중심부에 위치한 르 달리 레스토랑은 필립 스탁이 디자인한 인상적인 인테리어로 소란스럽지 않은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클레망틴 부숑 셰프가 제철 프랑스 요리를 선보이며, 세드릭 그롤레 셰프의 패스트리로 마무리되는 프랑스 미식의 고전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습니다.
파리가 불타오를 때 르 뫼리스는 새로워집니다. 올여름, 세드릭 그로레와 프랑수아 데샤예가 조율한 르 달리 레스토랑의 화려한 조명 아래 궁전의 서늘한 간식이 자리를 잡습니다. 조각 과일, 수제 아이스크림, 트롱프뢰유 디저트가 폭염을 피해 멀리서 즐길 수 있는 얼음 막간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