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에 돌란, 칸 2024 영화제 심사위원장 맡게 된 언 컨티뉴어스 심사위원단

게시자 Julie de Sortiraparis · 에 게시됨 2024년3월2일오전10시21
현대 영화의 아이콘인 자비에 돌란이 제77회 칸 영화제에서 언 컨티뉴어스 심사위원장을 맡았습니다.

2014년 ' 엄마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자비에 돌란()은 "우리가 함께라면 세상을 바꿀 수 있으니 꿈을 붙잡자"고 말했습니다. 도전하고 노력하며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무엇이든 가능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그는 영화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기리는 언 컨시어트 리그라운드 심사위원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돌란이 이 자리를 선택한 것은 그의 영화의 성숙함과 대담함, 그리고 전 세계 영화계에서 그를 차별화하는 특성을 반영한 것입니다. 돌란은 "이 영광에 감격스럽습니다... 다른 영화 제작자의 재능을 발견하는 것은 항상 제 커리어에 매우 중요한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독학으로 영화를 만든 돌란은 19살에 첫 장편 영화인 '자이 투에 마 메르'를 각본, 감독, 제작,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오스카 시상식에서 캐나다를 대표해 수상했습니다. 그의 경력은 레 아무르 이매지네르(Les Amours Imaginaires), 로렌스 애니웨이즈(Laurence Anyways), 마미(Mommy ) 등의 작품으로 표시되었으며 모두 국제적인 찬사를 받았습니다.

'마미 '는 장 뤽 고다르의 '작별 인사 ' 와 함께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공동 수상하며 베테랑과 신인 모두에게 자비에 돌란이 인정받는 감독임을 강조했습니다. 2016년에는 영화 <세상의 끝에서>로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업계에서 그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자비에 돌란은 영화적 성공 외에도 연극과 TV 시리즈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예술 창작의 다양한 측면에서 다재다능함과 재능을 입증했습니다. 그의 최신작인 La Nuit où Laurier Gaudreault는 그가 처음으로 시리즈 연출에 도전하는 작품입니다.

자비에 돌란이 올해 심사위원장을 맡으면서 2024년 칸 영화 제는 영화의 발견과 축제로 풍성해질 것을 약속합니다. 그레타 거윅이 심사위원장을 맡는 이 페스티벌은 2024년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일곱 번째 예술 팬이라면 꼭 봐야 할 행사가 될 것입니다. 공식 선정작은 2024년 4월 11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영화적 다양성과 혁신이라는 기치 아래 기억에 남을 축제가 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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