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0일 극장 개봉을 시작으로 Passenger는 가정에서도 여정을 이어간다. 감독 André Øvredal가 연출한 이 공포 영화는 2026년 9월 17일부터 VOD로 구입 가능하다. 대여 제공은 2026년 9월 30일로 예고됐다.
주연으로 Jacob Scipio, Lou Llobell 그리고 Melissa Leo가 맡은 이 영화는 젊은 커플의 밴 여행이 끔찍한 교통사고를 계기로 뒤집히는 이야기를 따라간다. 두 인물은 사고 이후 여정을 재개하지만, 이제 그들을 따라다니는 존재가 나타난 듯한 느낌을 알아채지 못한다.
'패신저'로 불리는 이 악마적 존재가 커플에 집착하며 그들의 모험을 점차 탈출 불가능한 도피로 바꿔 놓는다. 자유와 여행의 상징이었던 밴은 이제 벗어나지 못하는 밀폐된 공간으로 변해, 탑승자들이 더 이상 탈출할 수 없다.
Zachary Donohue와 T.W. Burgess의 각본은 이처럼 로드 무비를 초자연적 공포와 엮는다. 위협은 더 이상 도로의 위험에서만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등장인물들이 가는 곳곳에서 드러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존재다.
다수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감독 Troll Hunter, The Jane Doe Identity 그리고 Scary Stories의 앤드레 Øvredal은 이번작에서도 보이지 않는 존재의 힘, 소유의 공포, 그리고 주인공들을 뒤쫓아오는 이를 떼어낼 수 없는 현실감을 바탕으로 한 판타지적 분위기를 다시 한 번 꺼내 보인다.
상영 시간은 1시간 34분이며, 개봉 당시 미성년자 관람 금지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였다. Passenger는 공포 영화 애호가와 소유 및 몰입형 밀실 스릴러를 선호하는 이들을 겨냥한다. 공포 영화를 비롯한 소유의 서사와 이동하는 밀폐 공간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를 즐기는 관객이 주 타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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