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개봉한 호텔링 2는 프랑스 코미디 장르의 작품으로, 필리프 라슈와 니콜라스 베나무가 공동 감독을 맡았습니다. 전작 호텔링의 바로 후속편인 이 영화는 브라질로 배경을 바꾸어 프랑크와 그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필리프 라슈의 활약 뿐만 아니라 앨리스 데이비드, 밴상 데자그나, 쥘리앙 아루티 역시 출연하며, 다시 한번 found footage 형식을 활용한 내러티브를 선보입니다. 개봉 후 10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인 2026년 1월 1일부터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야기는 이상적인 여행으로 시작됩니다. 소니아는 프랑크를 그녀의 아버지인 제앙-피에르와 만나게 하고 싶어합니다. 제앙-피에르는 열대우림 한복판에 자리한 친환경 호텔의 디렉터입니다. 친구들은 모두 모여 마치 천국 같은 풍경 속으로 들어가지만, 예기치 못한 아마존 탐험으로 분위기가 급변하게 됩니다.
Jean-Pierre의 까다로운 어머니인 Yolande를 돌보는 임무를 맡은 소년들은 정글 탐험을 떠납니다. 다음 날, 그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죠. 남은 것은 그들이 가지고 있던 카메라뿐입니다. 발견된 영상들을 통해, Sonia와 그녀의 아버지는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이 과정에서 수차례의 실수와 육체적 고난, 그리고 터무니없는 상황들이 연달아 벌어지며, 핵심 결말의 실마리를 드러내지 않은 채 이야기를 흥미롭게 이끌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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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라슈와 그의 형 피에르 라슈가 공동 집필한 이 시나리오는 생존 이야기와 모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피피와 팀 특유의 유쾌한 코미디 정신을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촬영은 2015년 1월부터 3월까지 브라질의 이타카레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장면이 자연 환경에서 실제 촬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파운드 페틱스 장르를 선택한 것이 이미 첫 영화에서 중심이 되었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자연 환경이 더욱 강렬하게 부각됩니다. 감독들은 정글을 코믹한 놀이터처럼 활용하며, 혼란스러운 상황, 야생동물과 맞닥뜨리는 순간들, 자연과의 대립 등을 극대화합니다. 또한, 즉흥적으로 이어지는 그룹의 모습과 함께 유머러스한 시각적 개그들도 풍부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더욱 확장된 물류 계획 아래, Babysitting 2는 더 많은 액션 장면과 스턴트를 선보입니다. 일부는 대역 없이 직접 촬영되어 이야기 흐름의 일관성을 지키고자 했는데요. 이러한 규모의 확장은 이전 작품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도약을 보여줍니다.
필리프 라슈의 세계관을 계승하는 이번 영화는 빠른 전개와 합창 같은 이야기 구조를 좋아하는 관객들을 위한 작품입니다. 코미디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은 베이비시팅, Alibi.com 또는 에뿌제 무아 몽 포트에서 느꼈던 친근하고 익숙한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Babysitting 2 평가 :
Babysitting 2는 모두를 위한 유쾌한 모험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프랑크(Philippe Lacheau)와 아름다운 소냐(Alice David)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소냐는 아버지인 장피에르(Christian Clavier)에게 소개하려 합니다. 그는 브라질에서 친환경 호텔을 운영하는 인물입니다. 즐거운 일행은 꿈같은 여행에 나서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면서 빠르게 상황이 엉망이 되어버립니다!
Babysitting 2는 전형적인 프랑스 코미디와는 차별화된 작품입니다. 미국식 ‘found footage’ 원칙을 기반으로 하여, 프로젝트 X나 베리 밴드 트립과 유사하게 느껴집니다. 친구들 일행은 장피에르의 병약한 어머니를 돌보는 임무를 맡았는데, 그들은 아마존 밀림으로 떠나게 되죠. 다음 날, 흔적은 모두 사라지고, 함께 찍은 카메라만 남아 있습니다.
첫 번째 작품의 인기 요인들을 그대로 유지하며, 유머감각, 유쾌한 분위기, 그리고 터지는 개그까지 빠짐없이 담아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가부장 역할을 맡은 이는 게르알쥬 주니어가 아니라, 바로 앙리 드릭스가 속한 명문 연극단 ‘스플렌디드’의 또 다른 멤버인 크리스티앙 클레어입니다. 그는 역할을 멋지게 소화하며,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인물 중 하나가 되었죠. 또한, 까다로운 할머니 요란드 역도 빼놓을 수 없는데, 무척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려졌습니다.
경솔한 실수부터 예상치 못한 사고, 원주민과의 추격전, 긴박한 출동 장면까지, 전혀 지루하지 않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베이비시팅 2
영화 | 2015년
개봉일: 2015년 12월 2일
디즈니+에서는 2026년 1월 1일부터 스트리밍 시작
코미디 | 상영시간: 1시간 33분
프랑수아 라쇼, 니콜라스 베나무 감독 | 주요 출연 배우: 프랑수아 라쇼, 앨리스 데이비드, 밍크 데자나
원제: Babysitting 2
국적: 프랑스
화려한 열대 풍경과 카메라를 몸에 붙인 액션 코미디로, 베이비시팅 2는 2010년대 프랑스 영화계의 인기 프랜차이즈가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보여줍니다. 디즈니+에 선보이며, 필리페 라쇼의 대표작인 이 시리즈의 연속성을 새롭게 떠올리게 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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