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프는 다시 한 번 새로운 인재를 위한 발판으로서의 역할을 확인했습니다. 새로운 발견으로 가득 찬 이 권위 있는 대회는 독일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마렌 아데(Maren Ade)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카멜리아 호르다나, 호세 마리아 프라도 가르시아,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 네보샤 슬리예체비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후원 아래 빈티지 2025 수상작을 공개했습니다.
올해도 전 세계 646개 영화학교에서 2679명의 지원자 중 16명 이상의 영화과 학생들이 출품한 작품이 선정되는 어려운 심사를 거쳤습니다. 이 기록적인 출품작은 국제 영화계에서 라 시네프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수상자들은 각각 15,000유로, 11,250유로, 7,500유로의 상금을 받았지만, 이 상금은 금전적인 측면 외에도 젊은 영화 제작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실질적인 가시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수상작은 6월 6일 판테온 영화관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