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문화유산의 날' 기간에는 파리에서 특별한 무료 가이드 및 셀프 가이드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기념물, 박물관, 예배 장소가 문을 열고 호기심 많은 사람들에게 그 비밀을 공개합니다. 5구에 위치한생 니콜라 뒤 샤르도네 교회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2023년 9월 16일(토)과 17일(일 )에 파리 유산의 보물창고인 이 교회를 방문해 보세요.
루이 14세의 첫 번째 화가였던 샤를 르 브룅이 일부 장식하고 생 빈센트 드 폴, 생 루이즈 드 마리약, 생 프랑수아 드 살레가 자주 찾았던 그랑시클에 세워진생 니콜라 뒤 샤르도네 교회에는 수많은 기독교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파리의 다른 교회와 달리 생니콜라 뒤 샤르도네는 매우 전통적이고 활동적이며 헌신적인 공동체를 유지한다는 점에서 독특합니다(일부에서는 근본주의자라고도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곳의 미사는 여전히 전적으로 라틴어로 거행됩니다. 미사를집전하는 사 제들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마르셀 르페브르 대주교가 1970년에 설립한 반체제 운동 단체인 생피에-엑스 수도회(Fraternité Sacerdotale Saint-Pie-X)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장소 이름에 얽힌 일화: 샤르도네는 엉겅퀴를 뜻하는데, 엉겅퀴는 한때 이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어 카딩 천(직물을 짜기 전에 섬유를 바람을 쐬는 과정)에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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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3년9월16일 까지 2023년9월17일
위치
성 니콜라스 뒤 샤르도네 교회
23 Rue des Bernardins
75005 Paris 5
액세스
메트로 모베르 뮤추얼리테 (10호선)
요금
무료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