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유산의 날(Journées Européennes du Patrimoine)이 2023년 9월 16일과 17일 주말에 다시 찾아옵니다. 이 특별한 문화 행사로 인해 40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체험을 선사하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또는 저렴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찹니다. 하루 이틀 동안, 우리의 소중한 유산들이 숨겨온 이야기들을 공개하는 이 기회는 꼭 방문해야 할 문화 축제입니다. 파리와 전 Île-de-France 지역도 참여하여, 다음과 같은 장소들을 탐험하는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박물관, 문화재, 교회, 도서관, 패션 하우스, 대사관, 병원 등 다양한 장소들에서 우리의 역사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유산의 날이 자주 공개되지 않는 곳들도 특별히 문을 여는 기회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방문이 제한된 장소들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 문을 여는 특별한 곳들이 있으며, 그 중에는 정부 부처도 포함됩니다. 대부분의 공공기관은 고풍스러운 개인저택이 모여 있는 아름다운 호텔들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번 40주년 행사에서는 7구에 위치한 카스트리 부관저를 방문할 수 있는데요. 이 저택은 17세기 말에 지어진 건물로, 역사적으로 여러 정부 부처들이 사용해 왔습니다. 오늘날에는 민주주의 혁신 담당 부처와 정부 대변인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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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3년9월16일 까지 2023년9월17일
위치
호텔 드 카스트리스
72 Rue de Varenne
75007 Paris 7
액세스
바렌 지하철역(13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