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스 라폰타가 파리 3구에서 2025년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책을 접할 수 있는 몰입형 시노그래픽 전시회인 "Born to Rise"를 선보입니다. 프랑스 보자르 예술학교를 졸업한 작가는 이 공간을 변용과 초월을 주제로 한 4개의 챕터로 구성하여 여정을 시작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킵니다.
올 가을, 파리의 갤러리 템플롱은 한스 옵 드 벡을 초대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이 행사를 위해 벨기에 출신의 시각 예술가는 파리 갤러리의 두 공간을 사실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숭고한 조각 작품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사라짐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이 무료 전시회를 9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놓치지 마세요.
파리 디자인 위크의 일환으로 파리에 있는 스웨덴 연구소가 스칸디나비아 유리 예술가 5명에게 문을 열었습니다. 마리아 방 에스페르센, 한나 한스도터, 피터 헤르만손, 프레드릭 닐슨, 키르스텐 바이킹스타드 헤르만손의 작품이 전시되는 무료 전시회 '블레이징 그레이스'를 9월 3일부터 21일까지 마레에서 만나보세요.
2025 파리 디자인 위크에 맞춰 9월 4일부터 13일까지 국립 프랑스 국회의사당 안뜰에서는 기념비적인 무료 인터랙티브 작품인 "577개의 의자: 시민의 자전거"(577개의 의자: 시민 자전거)가 펼쳐집니다. 프랑스 국회의 577개의 의석을 연상시키는 이 작품은 재활용된 각각의 독특한 의자가 앉아서 생각할 수 있는 목소리가 됩니다. 이 설치물은 9월 21일까지 '조르네 뒤 파트리무앙'과 '페스티벌 뒤 몽드'에 전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