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년 대회부터 역사적인 올림픽 경기장이었던 콜롬브의 스타드 이브 뒤 마누아(92) 경기장

게시자 Graziella de Sortiraparis · 에 게시됨 2024년4월12일오후11시37
이브 뒤 마누아 경기장은 올림픽을 두 번이나 개최한 유일한 경기장 중 하나입니다! 콜롬브에 위치한 이 경기장은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하키 종목이 열릴 예정입니다.

오드세느의 콜롬브에 위치한 이브 뒤 마누아 경기장은 1924년 하계 올림픽에서 개막식과 육상 경기가 열렸던 곳입니다. 지금은 사용 빈도가 많이 줄었지만,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하키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프랑스 역사상 두 번째 올림픽을 개최할 유일한 장소가 될 것입니다.

이 경기장은 1883년부터 스포츠 경기장으로 사용되었지만 원래는 1907년에 경기장으로 개조된 소시에테 데 코스 드 콜롱브의 경마장이었습니다. 이브 뒤 마누아는 왕궁 공원이나 퍼싱 스타디움과 같은 다른 경기장에 비해 위치가 좋지 않아 세입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1924년 올림픽 주 경기장으로 지정되어건축가 루이 포레-두자릭이 설계한 확장 자금의 혜택을 받았어요.

이 새로운 경기장은 1928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레이싱 XV 럭비 선수이자 국가 대표팀 유망주였던 이브 뒤 마누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육상 트랙 덕분에 2000년대까지 수많은 프랑스 및 국제 선수권 대회가 열렸으며, 중앙 경기장에서는 1938년 축구 월드컵 결승전과 수많은 국제 럭비 유니온 경기가 열렸어요.

1972년 파르크 데 프린스 공원이 재건되고 1998년 스타드 드 프랑스가 건설되면서 콜롬브 경기장은 낡고 오래된 스탠드가 대부분 철거되었어요. 2024 파리 올림픽을 위해 하키 종목을 대비해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마친 이 경기장은 현재 프랑스 하키 연맹과 국가대표 훈련 센터의 본거지이며, 두 개의 인조 구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축구와 럭비 유니온을 위한 7개의 새로운 경기장도 있습니다.

경기장까지 가려면 트란실리앙 노선 J를 타고 생라자르에서 콜롱브의 르 스타드 역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실용적인 정보

위치

Rue François Faber
92700 Colom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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