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이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2025년 여름부터 일반인들도 수영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약 100년 만에 처음으로 모든 연령대의 파리 시민이 센 강 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특히 날씨가 매우 더울 때는 빛의 도시가 해변 휴양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파리의 여름 시즌에 진정한 게임 체인저가 될 것입니다.




2025년 여름, 세느강에 세 개의 새로운 해수욕장이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중 하나는 파리 12구의 베르시 공원 아래, 파세렐 시몬 드 보부아르 공원 양쪽과 국립 프랑수아 미테랑 도서관 맞은편, 조세핀 베이커 수영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베르시 빌리지에서 멀지 않은 센강 부두의 이 지역은 쁘띠 베인(Petit Bain )부터 바토-파레(Bateau-Phare ), 플라트/폼(Plat/Form ), 콰이 드 라 포토까지 다양한 문화 테라스와 콘서트 보트 등 매우 축제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미 차갑고 트렌디한 분위기가 느껴져 들러보시기 좋은 곳이에요.
센 강의 보트 항해를 방해하지 않는 두 개의 무료 보호 수영 구역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수영장 중 하나는 길이 35미터, 너비 12.5미터이고, 두 번째 더 큰 수영장은 길이 67미터, 너비 11미터입니다. 부둣가에는 장애인 전용 일광욕실,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은 물론 응급처치 구역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300명의 목욕객을 포함해 총 7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이 새로운 수영장은 2025년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