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은 사라졌지만, 알렉스는 가족의 아파트 안에서만큼은 동독이 계속 존재하길 바란다. 굿바이 레닌!은 연약한 심장을 가진 어머니를 보호하기 위해 지어낸 거짓말에서 출발한다. 볼프강 베커 감독의 이 독일 코미디 드라마는 2003년 9월 10일 프랑스에서 개봉했으며, 2026년 11월 10일 화요일 밤 9시 France 4에서 방송된다.
동독 체제에 충성하는 크리스티아네는 베를린 장벽 붕괴를 앞두고 혼수상태에 빠진다. 몇 달 뒤 그녀가 깨어나자, 알렉스는 새로운 나라를 알게 된 충격으로 그녀가 쓰러질까 걱정한다. 그래서 그녀의 곁에 옛 삶의 물건과 습관, TV 화면을 재현하려고 애쓴다.
다니엘 브륄은 알렉스 역을 맡아 크리스티아네 역의 카트린 자스와 호흡을 맞춘다. 출룰판 하마토바도 독일의 변화 속에 놓인 이 가족 이야기에서 활약한다. 음악은 얀 티에르상이 맡았다. 영화는 이처럼 통일의 서사와 지켜 내야 할 작은 세계를 매일 만들어 가는 일을 한데 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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