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귀에 속삭이는 기수 바르타바스가 1989년 도베르빌리에 요새에 설립한 징가로 승마 극장에서 새로운 쇼를 선보입니다. 올해 레 칸티크 뒤 코르보는 아일랜드 여행자와 페르시아 여성의 문화를 탐구한 데 이어 '살아있는 자들 사이에서 인간의 자리'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춥니다. 2025년 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적인 명상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는 승마 쇼를 즐겨보세요.
이 새로운 작품에서바르타바스는 "말은 더 이상 위업의 전달자나 단순한 존재감으로 동물적 우아함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환영과 같은 유령, 안무적 제스처보다는 조형적인존재가 될 것"이라며승마극에 대한 다른 접근 방식을 취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인도네시아 전통 기악 앙상블인 발리 가믈란 그룹 파차 인드라의 뮤지션들이 인간과 짐승이 하나 되는 꿈의 선사시대, 인류의 기원에 대한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관객은 대형 탑 아래에서 성별도, 묘사도, 지리적 위치도 알 수 없는 주인공이 1인칭으로 들려주는 일련의 노래와 짧은 삶을 듣게 됩니다 . 각 배우가 노래의 역할을 맡아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하듯 전달한 후 관객의 기억 속으로 사라집니다.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5년10월15일 까지 2025년12월31일
위치
징가로 승마 극장
176 Avenue Jean Jaurès
93300 Aubervilliers
요금
€21 - €63
추천 연령
12세부터
평균 기간
1 시
40 분
공식 사이트
fb-events.tickandliv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