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인 2022년 6월 18일 파리와 일드프랑스 지역에공해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차에서 내려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때입니다. 때마침 일드프랑스 모빌리테는 공해 경보가 발령되는 날, 오래된 자동차를 차고에 두어야 하는 파리 시민과 일드프랑스 주민을 위해 하루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해 방지 패스를 3.80유로 (오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 녹틸리앙의 경우)에 출시합니다. 또한 매우 더운 날이기 때문에 에어컨이 설치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가 더욱 커집니다.
누구나 공해가 심한 날 아침 역에서 이 티켓을 구입하거나봉주르 RATP 애플리케이션에서 지하철, RER 열차, 버스, 트램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RER B, Roissybus 또는 Filéo 열차를 통해 로이시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오를리 공항에서는 오를리 버스와 Go C 파리(오를리레일)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해] 내일 6월 18일 토요일에 3.80유로의 공해 방지 패스( #TransportsIDF에서 하루 종일 무제한 이용 가능)를 소개합니다. #RATP
- 서비스 클라이언트 RATP👌 (@ClientsRATP) 6월 17일, 2022
자세한 정보 ➡️ https://t.co/TMgOkD646A pic.twitter.com/te0n9josPT
파리에서 새로운 미세먼지 오염과 폭염이 예보된 이번 6월 18일 토요일에는 일드프랑스 지역의 대기 오염도 0, 1, 2등급 차량의 통행이 제한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에어크리트 3, 4, 5 등급 차량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차해야 하며, 파리 시내(A86 도로 경계선 내)에서 운행이 금지됩니다.
에너지 및 대기질 연구센터(Centre de Recherche sur l'Energie et la Qualité de l'Air)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파리의 대기 오염은 유럽의 모든 대도시 중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2년6월18일 까지 2022년6월19일
요금
tarif unique: €3.8
공식 사이트
www.iledefrance-mobilites.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