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라고 하면 벚꽃, 만화, 게임, 온천을 떠올리실 겁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일본 여행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러한 장소를 발견하기 위해 도시와 도시를 오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떠오르는 태양의 나라는 그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누족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주로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 섬에 거주하지만 사할린 섬 남부와 캄차카, 쿠릴열도에도 거주하고 있는 이 원주민은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민족입니다.
하지만 낭트 고등예술학교와 파리 8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사진작가 로레인 투르시는 한겨울에 그들을 만나러 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결과 올 봄과 여름 파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일련의 이미지가 탄생했습니다. 2025년 4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메종 드 라 컬처 뒤 재팬에서 이 원주민을 기리는 새로운 소규모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까마귀의 회복력 "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일본 문화원 리셉션 홀에서 3개월 동안 전시될 예정입니다.
"까마귀의 회복력 "은 아이누족의 현대적 탐구를 탐구합니다. 역사가 부과한 많은 도전에 맞서야 했던 그들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지만 아이누족은 자신들의 정체성과 유산을 재창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무료 전시회 "까마귀의 회복력 "과 로레인 투르시의 사진을 통해 이 원주민의 역사를 알아보세요. 이 작은 설치물은 일본 문화원이 주최하는 아이누족을 위한 시리즈의 일부입니다. 올 봄과 여름에는 일본 문화 센터에서 아이누 음악 공연(6월 28일), 강연, 영화 및 다큐멘터리 상영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아이누 문화를 주제로 한 전체 행사 프로그램은 파리의 메종 드 라 컬처 뒤 재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5년4월29일 까지 2025년7월31일
위치
일본 문화의 집
101B Quai Branly
75015 Paris 15
요금
무료
공식 사이트
www.mcjp.fr
추가 정보
리셉션 홀(1층) 무료 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