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사건을 다룬 장 자크 아노 감독의 영화 <노트르담 브륄>이 개봉한 지 불과 몇 달 후, 넷플릭스가 대성당 역사의 슬픈 에피소드( )를 다룰 차례가 되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에 관한 합창 이야기인 ' 노트르담, 라 파르 뒤 푀' 시리즈는 10월 19일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Roschdy Zem (Roubaix, une lumière, La fille au bracelet, L'innocent), Simon Abkarian(Deux moi, Edmond), Caroline Proust (Engrenages on Canal+), Alice Isaaz (연극, Le mystère Henri Pick), Victor Belmondo (Envole-moi, Albatros)가 10여명의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에요.
이 작품은 2019년 화재를 다룬 미니 시리즈로, 48분짜리 에피소드 6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널리스트 로맹 구베르가 파리 소방대와 공동으로 집필한 책 ' 노트르담의 밤, 그들이 살아있다'를 원작으로 합니다.
이 시리즈는 노트르담 화재가 발생하던 날 밤을 배경으로 합니다. 각자의 불을 꺼야 했던 남녀 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파리 소방대가 대성당의 불길에 맞서 싸우는 모습과 함께, 우리는 스스로를 끝까지 지켜내야 하는 인물들을 따라갑니다. 그들은 싸우고, 사랑하고, 엇갈리고, 미워하고, 웃고, 서로를 돕고... 결국에는 삶을 재건할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