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쥘 베른이 에펠탑의 전망경을 모티브로 한 '비범한 여행(Voyage Extraordinaire)'이라는 이름의 2025년 크리스마스 부슈를 선보입니다. 프레데릭 안통(Frédéric Anton)의 지휘 아래 케빈 라바토(Kévin Rabateaud) 셰프가 제작한 이 디저트는 2025년 12월 24일과 25일 주문이 가능합니다.
첫 번째 레스토랑인 부용의 성공 이후, 크리용 호텔의 레 앰배서더(Les Ambassadeurs)에서 장 프랑수아 피에쥬의 2인자이자 투미유(Thoumieux)의 수석 셰프였던 마크 파비에는 작년에 "1층에는 비스트로노미 메뉴를, 위층에는 최고급 미식을 제공하는 보다 세련된 레스토랑으로, 한 곳이 아닌 두 개의 공간과 두 가지 분위기를 갖춘 마르코레를 오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