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목요일, 프랑스 기상청은 파리와 일드프랑스 지역을 포함한 25개 지역에 눈과 얼음에 대한 주황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2024년 1월 17일 밤부터 18일 새벽 4시까지 파리에서 첫 눈이 내렸습니다. 비손 푸테는 피해 지역의 도로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합니다.
기상학자 기욤 세셰는 X와의 인터뷰에서 오전 4시 15분부터 오전 7시 사이에 눈이 내 릴 것으로 예상되며, 파리와 일드프랑스 지역은 0.5~3cm, 특히 파리에는 1~2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눈은 78번과 95번 지방을 끝으로 91번과 77번 지방의 남쪽에서 오전 9시경에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4시 15분부터 #파리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78번과 95번 지역에서는 오전 7시까지 눈이 내리고, 91번과 77번 지역 남쪽에서는 오전 9시경에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상의 예상 적설량:#IDF 남쪽에서 북쪽까지 0.5cm~3cm. 파리에서는 1~2cm. 동영상 https://t.co/pIG411w4OD pic.twitter.com/bOY0KTxUbB
- 기욤 세셰 (@Meteovilles) 1월 18일, 2024
새벽 4시가 되자 일드프랑스 서쪽과 마른강 북쪽까지 눈이 내렸습니다. 이 지역 바로 남쪽에 위치한 메테오 프랑스는 얼어붙는 비를 예보하고 있습니다. 더 서쪽, 해협 연안의 부서에서는 눈이 멈췄습니다. 기온은 영하 또는 영하에 가깝게 유지되어 밤새 내린 강수량으로 인해 땅이 미끄러워졌습니다.
기상청은 목요일에 파리 지역에서 샹파뉴 아르덴과 노르망디까지 2 ~ 5cm의 적설량을 예보하고 있으며,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드프랑스, 바스 노르망디, 센터 발 드 루아르 북부와 같은 지역에서는 눈이 비 또는 강추위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 눈은 센터 발 드 루아르, 일 드 프랑스 및 샴페인 아르덴을 가로 질러 남쪽으로 이동 한 다음 그랑 에스트와 부르고뉴 프랑 슈 콩테에 도달 할 것입니다. 이 전선 뒤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서리가 내릴 위험이 높습니다.
메테오 프랑스는 오늘 저녁부터 내일 아침까지 일드프랑스 지역에 눈이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리 경찰청장 누네즈 로랑은 파리 지역에 대한 눈과 얼음 계획의 레벨 3을 발동하고 있습니다.
- 파리 경찰청 (@prefpolice) 1월 17일,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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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비손 푸테는 블랙아이스가 빠르게 형성될 수 있는 얼어붙은 비로 인해 특정 지역의 교통 상황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파리 경찰청은 파리 X 지역 주민들에게 오후 7시 이전에 귀가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번 목요일 아침에도 교통 상황 은 여전히 복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리와 일드프랑스 지역에 내린 눈: 도로와 교통의 혼란
2024년 1월 18일 목요일 오전 10시까지 일드프랑스 지역 전체에 주황색 '적설'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일부 도로와 대중교통 이용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버스가 멈춰 서고, RER C의 교통이 중단되는 등... 상황을 파악합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