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많은 메탈 음악 팬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개장한 지 5년이 조금 넘은 헬페스트 코너는 이제 영원히 문을 닫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공연장은 2025년 6월 24일 화요일 소셜 네트워크에 슬픈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옥의 문은 클리송에서 막 닫혔지만(6월 18일부터 21일까지만 재개장), 파리 지옥의 내실이 영원히 문을 닫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습니다. 매년 여름 클리송에서 열리는 유명한 메탈 페스티벌의 원동력으로 2019년에 문을 연 이 바는 코로나19 건강 위기와 관련된 어려움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2019년 11월 홀스 지구에 헬페스트 코너가 개장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파리 4구 퀸캉푸아 37번지에 위치한 이 바는 방갈로 벙커의 독특한 작품과 함께 축제의 이미지로 꾸며졌습니다. 지하에는 헬페스트와 헬페스트 코너 상품을 비롯해 바이닐, 장신구, 서적 등을 판매하는 헬페스트 코너 상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특정 아티스트와의 이벤트와 미팅을 주최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가을에 헬페스트 코너가 오픈한 이후 많은 아티스트와 유명인이 헬페스트 코너의 문을 열었습니다. 브루스 디킨슨, 알데버트, 이고르, 라우드블라스트, 울트라 보밋, 타가다 존스, 샤르곳, 퍼터베이터, 알케스트, 매스 히스테리, 로포포라, 크리에이터, 샤카 퐁크, 모토르헤드의 루카스 폭스 등이 여기에 포함돼 있습니다.
큰 사운드를 들으며 맛있는 맥주를 마시며 과거와 미래의 음악과 콘서트에 대해 이야기하던 많은 메탈헤드들에게 새로운 페이지가 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헬페스트 코너는 작별 인사 없이 막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2025년 6월 26일 목요일, 많은 이들에게 추억의 장소가 되어버린 이 파리 바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며 추억을 되돌아보고 마지막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알코올 남용은 건강에 해로우므로 적당히 즐겨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