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1일 파리 17구에 최초의 100% 전기 충전소가 개장했습니다. 전기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이 충전소는 무엇보다도 파리 대도시권 사장인 패트릭 올리에가 주도한 '파리 대도시 프로젝트(Inventons la Métropole du Grand Paris)'의 1차 공모에서 우승한 도시 이니셔티브인 17&CO 프로젝트의 결과물입니다. 17구 포르트 드 생투앵 근처에 위치한 이 터미널은 토탈에너지가 건설했습니다.
파리 지역에는 이미 전기차를 위한 고출력 충전소를 갖춘약 50개의 주 유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중 5곳은 100% 전기차 전용입니다. 라 데팡스(92), 쿠르베부아(92), 마시(91), 렁기스(91), 그리고 현재 포르트 드 생투앙(75)에 위치한 이 주유소에서 전기 자동차 소유자는 쉽게 차량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 스테이션은 전기 자동차 전용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8개의 급속 충전기를 통해 30분 이내에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할 수 있습니다. 다른 휴게소와 마찬가지로 Wi-Fi를 갖춘 휴식 공간, 상점, 스낵바, 음료 등 다양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리 지역의 전기 자동차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이니셔티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