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새롭게 문을 연 베이커리와 제과점 중 하나는 티모시 브르타뉴가 운영하는 바라(Bara)입니다. 잘 모르시겠지만 그의 빵은 이미 200곳이 넘는 파리의 식탁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티모시 브레통은 보 & 미(Bo & Mie)의 미식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의 빵은 여러분의 하루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당시만 해도 그의 야망은 자신의 부티크를 여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그의 야망은 더 넓은 공간과 더 많은 유동 인구가 있는 새로운 베이커리로 바꾸어 파티시에가 디저트를 접시째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우선, Bara는 브르타뉴 어로 빵을 의미하며 실제로 브르타뉴 사람들은 분명히 브르타뉴 출신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언뜻 보기에는 작아 보이는 이 빵집은 가게 안쪽에 있는 실험실이 보일 정도로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보행자 전용 도로가 내려다보이는 창문으로 비노아제리가 열립니다.
그 다음에는 다소 짧은 페이스트리 섹션이 이어집니다. 이곳에서는 하루 종일 신선한 페이스트리를 제공하기 위해 소규모로 운영됩니다. 매일 5가지 페이스트리만 제공되며 눈앞에서 직접 만들어집니다. 초콜릿 에클레어, 레몬 타르트, 파리 브레스트는 이곳을 방문했을 때 맛볼 수 있는 즐거움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 사업의 선봉에는 재활용과 낭비 방지가 있습니다. 밀가루는 일드프랑스 지역에서 생산된 물랑 파밀리아로(Moulins Familiaux) 밀가루를 사용한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유명한 빵인 뺑 드 캄파뉴, 메밀과 호밀을 넣은 밀빵, 해바라기씨와 에스페레트 칠리 페퍼를 넣은 옥수수 빵, 옥수수와 에스페레트 칠리 페퍼를 넣은 부드러운 브리오슈 빵 등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저희는 이 빵을 좋아했어요.
페이스트리의 경우, 가격은 저렴하고 속이 꽉 찬 작은 롤빵, 넉넉한 크루핀, 프랄린 빵, 사과가 듬뿍 들어간 빵으로 트렌드를 따르고 있습니다. 오븐에서 3시간 동안 구운 세 가지 종류의 사과 콤포트와 생사과를 곁들인 이 턴오버는 정말 맛있습니다. 설탕에 절인 사과를 조금만 더 넣으면 천국이 따로 없겠죠.
여행용 케이크, 마들렌, 초콜릿 브라우니도 사랑스러운 종류가 있습니다. 키슈와 퍼프 페이스트리 핫도그 등 풍미 가득한 요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파리 브레스트는 푸짐하고 맛있어요. 레몬 타르트 머랭의 새콤함도 마음에 들어요.
가격은 크루아상은 1.10유로, 비뇽은 1.30유로에서 2.60유로 사이를 예상하세요. 에클레어는 4유로, 파리 브레스트는 6유로입니다. 베이커리와 제과점은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하며 토요일은 오후 5시에 일찍 문을 닫습니다.
새로운 미식 베이커리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위치
파리의 바라 베이커리 및 페이스트리 숍
6 Rue de Belzunce
75010 Paris 10
요금
Croissant: €1.1
Pâtisseries: €4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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